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사람의 길흉화복을 논하는 사주팔자 사주풀이는 미래의 방향을 미리알고 현명하게 대처나가기 위해서 사주풀이를 하는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사주팔자를 풀어보았을때 자신이 타고난 복(福)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그 복(福)을 다스려 누리지 못하면 좋은 사주를 타고난 가치가 없게 된다.
즉 돈복을 크게 타고난 사주팔자가 그 복을 누리지 못하면 평생 자신의 일[직업,사회운]을 찾지 못하고 한량으로 방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